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조선내화(주) 이금옥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금옥 대표이사는 신제품, 신기술, 신원료 개발 및 70여건의 특허를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제철, 제강, 시멘트, 유리 산업용 내화물의 100% 국산화를 이뤄낸 공적 으로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주)진평 오진식 부장, (주)티엠씨 남국현 전무, (주)프롬스 박종만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생산현장의 혁신활동 추진과 노사상생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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