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0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육군 제31사단(제95보병연대 4대대)과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역 내 주요 도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방역은 지난 8일 실시한 도로 방역에 이어 미실시 구간에 대한 추가 방역으로 시의 요청에 따라 군부대,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다.
방역은 육군 제31사단에서 지원받은 제독 차량 2대를 활용해 광양경찰서의 교통지원 아래 차량 통행이 많은 광양읍과 중마동 일원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손 씻기 생활화와 각종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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