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주민자치센터’입지 선정 및 신축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한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고 있는 이 조사용역은 오는 6월 말 완료된다.
이 조사용역은 주민자치센터 입지환경 및 신축 타당성 분석과 생활 SOC 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광양시는 오는 6월 입지 선정 및 신축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9월게 의회의 공공시설물(공유재산 심의) 설치계획 승인을 얻어 연말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市 심사) 및 토지보상 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읍 주민자치센터는 2021년 생활SOC사업 신청 후 2022년도 국비를 확보해 건물을 신축할 예정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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