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새일센터 운영 평가 결과’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8개소 중 19개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보다 2등급 상승한 B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유공자 표창과 인센티브 1천8백만 원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을 받은 광양새일센터 문숙자 취업상담사는 “취업상담사 업무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광양새일센터장은 “여성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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