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주재하고 있눈 쑨샌위 중국총영사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17일 광양을 방문한 쑨샌위 총영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세풍산단을 직접 둘러보고 밍타이알루미늄이 투자한 광양알루미늄을 비롯한 중국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쑨 총영사 일행에게 광양만권과 중국간의 경제 및 무역협력 교류 현황과 세풍산단 등 항만배후부지를 소개했다.
쑨 총영사는 세풍산단과 광양알루미늄 현장 방문에 이어 중국기업이 투자한 광양알루미늄, 에이치에이엠, 킹탑스 등 외투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영향에 따른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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