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2021년부터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이 지원된다.
전라남도 참전명예수당은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 유공자로 1인당 2만원의 수당이 1월부터 지급된다.
광양시에는 모두 577명의 참전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는데, 광양시는 이들에게 월 10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해 왔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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