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면이사회를 열어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이사회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진행된 서면심의에서는 2개단체의 신규가입이 승인됐다.
신규 가맹단체로 등록된 단체는 광양시장애인양궁협회와 광양시장애인e스포츠협회다. 이로써 광양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는 기존 20개에서 22개단체로 늘어났다.

황망기 기자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