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찰서와 광양시, 포스토엠텍, 포스코에너지가 초등학교 주변마을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태인초등학교 주변 벽화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광양시‧포스코엠텍‧포스코에너지와 협업하여 초등학교 주변 3개 자연마을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지난 1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광양경찰의 지역안전순찰과 선제적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도심권과 달리 농촌권 초등학교 주변이 CCTV·가로조명 등 치안인프라가 취약함을 미리 파악하고 광양시·포스코엠텍·포스코에너지에 환경개선사업 참여를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지난 3월 30일, 4개 기관은 농촌권 초등학교 주변 자연마을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올해 3개 마을에 CCTV 15대, 태양광 안심등 100대, 쏠라표지병 35개를 설치했다. 또한 벽화가 노후된 태인초등학교 정문 주변에 4개 기관 소속 자원봉사자 및 여성단체의 도움으로 새로운 벽화를 그려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특히, 지난 6월 4일 옥룡면 석곡마을에서 발생한 가출인(치매환자)을 이번에 설치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이동경로를 파악, 수색범위를 특정하여 인근 야산에서 조기에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설치한 CCTV 분석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동체치안을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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