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수광양항만공사의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이 지난 달 28일 열렸다. 신입 임용자는 사무분야 5명과 기술분야 2명이다. 공사는 청년 취업난 해소와 우수인재 영입을 위해 지난 4월말부터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준으로 신입직원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공사 사장과 본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직원들은 내달 9일까지 사내교육을 받고,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된다. 신입직원 임용식에서 차민식 사장(사진 가운데)과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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