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라이온스클럽 박양배 회장이 백미 100kg을 태인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지난달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양배 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희수 태인동장은 “태인동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주신 동광양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태인동이 더 살기 좋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과 화답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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