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 여성방범대는 지난 19일 광양백운중학교와 광양마로초등학교에 교통사고 예방 안전드림 옐로카드 500여 개를 전달했다. 
교통 안전용품인 옐로카드는 등·하교 시 가방에 부착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며, 형광을 반사함으로써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9배 높이고, 시야 확보를 통해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뒷면에 인쇄된 안전드림 QR코드로 경찰 미아방지 지문등록 시스템으로 쉽게 접속 가능하며, 실종을 대비해 아동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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