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운은 지난 15일 광영동 주민센터에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150만 원 상당의 명절선물 세트 32박스를 지정기탁했다.
전달된 명절선물 세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어려운 이웃 32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주성 ㈜태운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선물 세트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운은 2011년부터 명절과 연말 맞이 성금 후원과 생필품 후원 등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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