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강동수)이 다압면주민센터에서 김장김치 38박스를 전달했다.김장김치는 클럽 회원들의 김장김치 봉사활동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압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강동수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그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기탁된 물품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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