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에버그린 벽화재능봉사단(단장 이 강복)이 지난 10일과 11일 광양시 골약동 하포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및 코팅작업 을 실시해 마을 분위기를 일신했다.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벽화 주 제를 ‘꽃밭’으로 정하고, 노란색, 분홍색, 빨간색 등 형형색색의 꽃들과 해바라 기처럼 따사로운 느낌을 주는 꽃들로 마을길을 따라 둘러진 벽에 수놓았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