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어린이집·유치원(원장 박준 희)이 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 재경)에 희망의 저금통으로 마련한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희망의 저금통은 신화어린이집· 유치원 원아 80여명이 함께 저금통 에 모아 기부한 것으로, 광양시마음 나누리쉼터에 지정기탁되어 시설의 프로그램 및 운영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희 원장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모은 동전과 지폐를 복지재 단에 기부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 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아이들과 함께 복지재단에 성금 을 기부해왔다.

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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