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광영근린공원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19회 광영가야산문화제가 깊어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오늘도 기분 좋은 동네 광영!에서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화와 예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퓨전국악 공연 ▲어린이한마당(에어바운스, 체험행사) ▲제8회 가야산 전국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광영가야산문화제’는 지난 2003년 가야산 약수터에서 ‘가야산 큰골영화제’라는 작은 축제로 시작해 주민들이 직접 만든 주민주도형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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