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하동군이 함께 하는 ‘제26회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가 지난 2일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영호남 생활체육 한마음 축제’는 광양시와 하동군의 생활 체육인 화합의 장으로 자매도시인 광양시와 하동군이 매년 순환 개최하며, 생활 체육인들이 경기를 통해 우정을 쌓고 화합을 이루는 행사다.

광양시는 130명의 선수가 8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족구, 축구, 테니스)에 참가해 열정적으로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뽐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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