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18일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둔 구례 5일 장날에 추석명절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하여 구례의용소방대, 시장상인회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이자 최대 6일간 연휴로 주택거주 시간이 많아 부주의에 의한 주거시설 화재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예방집중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캠페인에서는 ▲불나면 대피먼저 ▲119 다매체신고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방법 ▲응급환자발생 시 심폐소생술 요령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등의 홍보를 펼쳤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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