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양의 날’을 맞아 광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광양여고 앞 사거리 인근에서 ‘아침밥을 먹어요!’를 주제로 영양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양의 날’은 매년 ‘10월 14일’로 국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아침밥을 먹어요!’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2023년 영양의 날’ 캠페인은 현수막과 배너를 활용하고 간편 죽, 우유, 떡을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김복자 식품위생과장은 “캠페인을 통한 아침식사의 중요성 인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기대한다”며 “광양시민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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