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도서관이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 광양청년꿈터 내 카페 쉼표에서 ‘커피 인문학’의 저자인 박영순 작가를 초청해 ‘카페 연계 브런치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박영순 작가는 커피비평가협회(CCA) 회장이자 ‘커피인문학’, ‘이유있는 바리스타’의 저자다.

강연은 커피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담은 커피 인문학을 통해 커피의 탄생부터 인류를 매혹하기까지 여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커피가 세계사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커피문화가 어떻게 발달했는지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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