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김대중재단 광양시지회 추진위원장이 ‘제대로 일하는 이충재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고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위원장은 “좋은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은 변함없는 자연의 법칙이다. 좋은 씨앗이 되어 여러분의 희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광양시청에서 32년간 근무한 이 위원장은 광양시 공무원노조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특보단 부단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을 사직하고 김대중재단 광양시지회 추진위원장, 사회대전환 국민회의 집행위원장 등 선이 굵직한 보폭을 넓혀가며 총선을 향해 폭넒은 움직임을 펼쳐 나가고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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