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4일, 백운플라자에서 고객 초청 행사인 ‘2023 고객 상생․소통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후단지, 항만관련부지, 세풍배후단지 등 참석자 범위를 확대해 한 해 동안 광양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임원, 실무진 등 33개사, 6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광양항을 움직이는 배후단지, 항만관련부지, 세풍배후단지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 송출과 입주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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