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대표이사 추형욱)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사랑의 김장김치’ 910박스를 전달했다.

5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는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로 업체를 선정해 구입했으며,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76개소에 전달했다.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 이진성 소장은 ”요즘 겨울 날씨다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장김치 나눔으로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K E&S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 E&S 광양천연가스발전소는 2011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왔는데, 현재까지 20억 7,800만 상당의 광양복지형 태양광 발전소 구축, 시설 냉·난방기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네자녀 이상 가구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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