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되길”

2024년 갑진년 푸른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청룡의 기상으로 새해에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가 온 세상을 덮었을 때에도 우리는 견뎌내고 버텼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좋은 일만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은 공부에 전념하고, 어른신들은 건강하며, 장사가 잘되지 않았던 분들은 대박으로, 직장을 다니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직장이 되길 바라봅니다.

김영자(진상면, 농업)

 

 

“건강을 지키는 한해로 만들고 싶어”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은 다른 어떤것보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지난해 조금 건강에 소홀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건강에 대한 간절함을 알았다면 올해는 그 건강을 지키는 한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면 즐거운 한해를 보내고 싶어요.

김광미(광양읍, 주부)

 

 

“좋은 기운으로 목표 이루는 한해로”

올해는 갑진년 푸른용의 해라고 합니다. 푸른 용의 기상으로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선 목표를 정하고 좋은 기운으로 집중하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저도 좋은 기운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어제보다 좋은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은아(옥곡면, 시낭송가)

 

 

 

“시낭송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

지난해 말 광양에서 시낭송협회를 창단했습니다. 시낭송협회가 단순히 시낭송만을 고집하는 단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를 3백편 정도 읽으면 사악한 마음이 사라진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시가 곧 따뜻한 심성과 풍부한 감성을 일깨어주기 때문입니다. 시를 알리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의 시낭송은 감성이 메말라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가슴에 ‘감성의 꽃’을 피워주는 자리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왕나경(광영동, 시낭송협회장)

 

 

“주변 누구나 행복한 한 해 보내길”

지난 한해동안 광양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봉사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인사를 대신합니다.

올 한해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분들이 많아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 졌으면 합니다. 우리 주변의 누구나 행복한 한 해를 보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신욱배(광양로타리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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