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여수 중부새마을금고 및 여천새마을금고와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기부에 동참했다.

광양시새마을금고 임직원 33명은 이웃 도시인 여수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여수중부새마을금고 직원 17명과 여천새마을금고 직원 16명이 광양시에 상호기부한 것을 포함해 임직원 34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광양시에 도움이 되고 기부자들도 혜택받는 이런 좋은 제도에 동참하게 되어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2024년에는 주변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 광양시새마을금고가 앞장서서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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