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가 밝았다.새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해다. 누구나 희망을 안고 시작하지만, 그 결실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새해 아침, 첫 해를 맞으며 한해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맞기 위한 것이다. 힘차게 솟아올라 세상을 비추는 저 태양처럼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빌어본다. 새해 아침 배알도 수변공원의 일출 모습.

 (사진제공 신윤식 사진작가 / 한국사진선교센터 대표회장)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