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가 지역 금융기관 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인정패’를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사협의회가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공동시행중인 제도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광양시새마을금고는 광양시와의 동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장학회 후원금 기탁을 통한 후원사업,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 MG투어 회원 감사 이벤트, 광양소방서 가스타이머 콕 설치 사업비 기부 등을 시행중이며, 코로나가 끝난 후에는 국수나눔봉사를 다시 시작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김재숙이사장은 “2024년에도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맞춤형 ESG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회원섬김을 최선으로 하는 회원 최우선주의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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