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기업시민실과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주관하는 갑진년 첫 문명시민강좌를 오는 15일, 백운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광양에서 진행 예정인 두 번의 백운특강 시리즈 중 첫 번째 강의로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최인아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현재 최인아 책장의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최인아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만의 질문을 통해 불안한 세상 속에서 ‘나 답게 사는 일’에 대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강연 신청시 사전 질문을 함께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인아 작가의 친필서명이 담긴 책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다.

광양제철소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을 위해 개최되는 강연인 만큼 무료로 진행되며,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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