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여성회(여성회장 조순애)가 광양읍 취약계층을 위해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60박스를 기탁하는 등 총 150박스의 라면을 전달했다.

광양읍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광양읍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 외 90박스는 9개 면, 동 회원들이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연계를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조순애 여성회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10개 여성회에서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라며 “광양시민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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