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시민들에게 정원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기초과정 교육생 8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전라남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지정기관인 순천대학교에 위탁 추진되며 정원식물 이해, 관리, 조성 방법, 관리・운영 등에 대해 60시간(이론 20시간, 실습 40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비는 85만 원이며, 교육생이 10만 원을 부담하고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75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팩스 로 제출하면 된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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