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를 응원하기 위한 2024시즌카드 구매 릴레이에 광양시의회 의원들이 전원 동참했다.

시즌카드 구매 릴레이는 지난달 23일 서동용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등이 참여했는데, 6일에는 광양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이 시즌카드를 구매하며 전남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백성호 부의장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남드래곤즈는 우리 지역의 자긍심이다. 광양시의회 의원 모두가 함께하겠다”면서 “지역시민들이 자긍심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전남드래곤즈가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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