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농협(조합장 임대영)이 어르신 건강 증진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진상면 게이트볼분회에 게이트볼 용품을 지원했다. 지난 7일 임대영 조합장을 비롯한 진상농협 관계자는 진상면 게이트볼분회를 방문해 훈련에 필요한 공식 게이트볼과 모자 등 게이트볼용품을 지원했다.

임대영 진상농협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상호 교류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 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여가문화가 앞으로도 확산될 수 있도록 농업에서 지원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상농협은 2년 전부터 조합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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