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정기총회가 22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협의회는 1996년 섬진강유역 수질보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광양시가 제안해 1997년 12월 창립했으며, 섬진강수계 10개 시군과 5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10개 시군은 전남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 전북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장수군, 진안군, 경남 하동군, 남해군이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운영규약을 일부개정하고 섬진강 유역의 수질보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섬진강 대탐사, 토종어류 방류행사 등 20
자치행정
황망기 기자
2023.11.3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