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오는 가운데 오늘 6시부터 4.13 총선 투표가 시작되었다. /류재광 기자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前 대표가 11일 6시경 중마동 사랑병원 사거리에서 기호 2번 우윤근 후보 지지 연설을 했다."끝까지 낮은 자세로 마지막 이틀을 전남, 광주, 전북에 있겠다. 정권교체를 희망한다. 하지만 그 실망감의 중심에 저 문재인이 있다. 부족함을 용서해 달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다 이루지 못한 꿈, 과제를 이루기 위해선 전략적 선택을 해달라.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전략적 선택을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류재광 기자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11시 광양읍 5일장에서 기호 1번 이승안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이곳 광양은 척박한 자갈밭이다. 농민의 마음으로 이곳에 왔다. 자갈밭을 일구고 거름을 주면 나무가 커서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가시밭길을 선택한 기호 1번 바보 이승안에게 몰표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류재광 기자
새누리당 기호 1번 이승안 후보의 딸이 11일 오전 11시 광양읍 5일장에서 눈물의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광양만 아는 바보 아버지를 꼭 뽑아주세요" /류재광 기자
김은하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 전남도당 청년부 대변인이 11일 오전 11시 광양읍 5일장에서 우윤근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다음세대, 미래를 대비하는 후보, 소신있고 철학이 있는 후보 우윤근을 뽑아주세요!" /류재광 기자
김회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4월 11일 오전 11시 광양읍 5일장에서 우윤근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5선해서 우윤근 후보를 당대표로 보냅시다!" /류재광 기자
제10회 광양꽃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꽃 축제장에서는 ‘봄꽃의 향연’등 14개 전시관이 운영되었으며, 전통민속놀이체험관 등 13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또, 행사기간 중 작은음악회 등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었으며, 지역 농특산물판매장 등 홍보 및 판매 부스도 운영됐다. 판매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초화류와 다육식물, 알스트로메리아, 야생화, 꽃씨 및 화분, 원예공구 등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또, 이벤트행사로는 작은음악회와 커리캐쳐 그
현란한 광양의 봄 광양매화문화축제와 제10회 광양꽃축제, 금호동 벚꽃축제 등 광양지역의 봄꽃축제들이 속속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광양의 봄은 온갖 꽃들로 현란하다. 중마동 커뮤니티센터 앞에는 중마동이 가꾼 대형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완연한 봄이 무르익으면서 가야산 중복도로의 벚꽃과 어우러진 유채의 노란 빛깔이 무르익는 봄의 정취를 물씬 전해주고 있다. / 사진 - 윤미란 시민기자
제19회 광양매화축제행사의 일환으로 매실음식경연대회가 지난 19일 광양매화축제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광양 영채농원 박은숙 씨가 매실 아삭이고추 소박이, 매실 콩절임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수상자인 박은숙씨.
제19회 광양매화축제 전야 행사인 ‘2016 신춘 음악회’가 18일 저녁 7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매화향기 음악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가수 태진아씨의 열창모습.
19일 오후 3시 광양시청 앞 야외공연장에서 광양만권 3개시 광양․여수․순천 시립예술단의 교류 공연이 열렸다. 광양만권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19일과 20일 양일간 펼쳐졌다.
광양매화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양은 온통 매화향기와 하얀 매화가 뒤덮고 있다. 비가 갠 후 화창하게 날이 개인 지난 주말 광양매화문화축제 행사장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상춘객들이 꽃길을 거닐며 봄의 향기를 만끽했다.
‘제19회 광양매화축제’를 일주일가량 앞둔 13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춘객들이 광양매화마을을 찾아 봄을 느끼고 있다. 광양매화문화축제는 오는 18일부터 10일간 열린다.
섬진강변 매화가 핀 광양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내, 조형물과 나무에 감긴 1,430만개의 LED전구가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형형색색의 동물 조형물과 빛을 품은 나무들이 어울려 환상의 동화 속으로 빨려 들어온 듯하다. / 사진제공 광양시홍보소통담당관실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광양읍 우산공원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열렸다. 독립유공자 유족과 후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을 재현해 그 날의 뜻을 기리고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한편, 광양시는 97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7세대를 읍·면·동장이 위문하여 격려했다. 1일 기념식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한 지난 21일과 22일, 광양지역 곳곳에서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여졌다. 사진은 세풍리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 모습. /사진 이현택 기자
지난 5일 졸업식을 가진 광양백운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있다. 백운초는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졸업생들이 교장선생님과 함께 춤을 춰 흥겨운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