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여수시, 순천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3개 시(광양, 여수, 순천) 장애인 생활체육 교류전’이 지난 12일 순천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 광양시에서는 100여 명의 선수단이 정식 8개 종목(조정, 탁구, 배구, 배드민턴, 론볼, 게이트볼, 당구, 보치아)과 화합 1개 종목(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에 참가했다.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좋은 결과로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3개 시의 장애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스포츠
신유진 기자
2024.04.1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