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광양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도시지속성장을 위한 국제교류’라는 주제로 공무원, 국제교류 전문가, 통역자원봉사자, 언론매체, 시민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시 국제자매우호도시 4개국 8개 도시(중국 선전, 샤먼, 푸저우, 선양, 잉커우, 일본 이즈미오츠,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 한국 광양시)에서 대표단이 참가하여 도시지속성장을 위한 국제교류란 주제로 발표했다.참석도시들은 발표를 통해 도시 간 국제교류 필요성, 국제교류 우수 사례 및 시정 반영 사례, 국제교류부서의 역할과 관련 기관·단체·부서 간 관계 등 국제교류를 통한 교류 도시 간 지속성장 방안을 모색했다.세계화와 지방화를 합성한 단어로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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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신문마스터
2013.10.3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