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는 12일 도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이용재 의장,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교육감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희망지킴이 선포식’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선포식은 희망 2020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전남도의회 의원들을 희망지킴이로 선포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자 만들어진 자리이다.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가 다양한 빛으로 장식됐다. 시는 야간경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중동 e편한세상 앞 시청 사거리 140m 구간에 안전휀스와 야간조명을 설치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 “단조로웠던 거리가 조명으로 은은하게 연출되어 지나다닐 때 지루하지 않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우리 지역에도 빛을 이용한 새로운 다양한 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명원 광양시 부시장이 8일, 전국 실업 볼링,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광양시청 볼링팀은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대회에서 최복음 선수가 4관왕에 올랐으며, 태백산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는 이아영 선수가 400m 금메달을 획득했다.김명원 부시장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선수 여러분이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선물을 안겨주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며,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광양중마도서관이 지난 5월 16일부터 운영한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상반기 과정이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인간다움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을 주제로 총 15강이 진행되며, 상반기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예술과 여행 인문학으로 8주간 운영됐다. 한편, 하반기는 문학과 음식 인문학으로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7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광양시 항만대로 상징조형탑인 ‘오션 다이아몬드’ 일대에 LED 장미 조명을 이용한 경관조명이 조성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미밭 조성으로 항만대로 내 야간 주행 안전성 확보는 물론 LED 장미 조명 2,600개가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김민구 항만시설부장은 “상징조형탑과 LED 장미 경관 조명이 어울러져 야간 주행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는 경기 중이나 훈련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를 얻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선수단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기장 중, 연습 중 선수의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 등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파비아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 프로선수 모두가 참여했다.
동광양농협이 원로조합원들의 품위향상과 경로효친의 사회기풍 조성 및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제8기 장수대학 수료식이 지난 19일 동광양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 장수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이명기 조합장은 수료생 한분 한분께 축하의 장미꽃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한편, 지난 4월 25일부터 8주동안 운영된 장수대학은 교양 및 건강강좌와 건전오락, 수학여행 등 다양하게 교과목을 편성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양읍 칠성리 광양여고 앞 사거리 등 공한지에 메밀꽃이 만개해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양읍은 잡풀과 잡목에 쓰레기가 있는 공한지 및 경작하지 않은 개인사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 일원에 조성된 사라실 라벤더가 만개해 보랏빛으로 물들며, 보기 드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광양읍 본정마을 일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24회 바다의날 기념행사가 지난달 30일 태인동 수변공원ㅇ서 시, 여수해양경찰서, 포스코 등 유관기관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기념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해안가로 이동하여 미래 식량자원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치어 13만 마리(감성돔 10만, 광어 3만)를 방류했다.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달 30일 태인동 수변공원에서 시, 여수해양경찰서, 포스코 등 유관기관단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해안가로 이동하여 미래 식량자원인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치어 13만 마리(감성돔 10만, 광어 3만)를 방류하고 있다.
광양시 광양읍 동천제방이 노랗게 피어난 금계국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광양읍(읍장 정홍기)은 동‧서천변 고수부지에 8만㎡의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하여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메밀, 금계국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왔다.특히 동천제방 금계국 단지는 노란 물결로 수 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난 꽃으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진작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노란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금계국꽃은 이른 여름에 피어나 8월까지 만개해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
광양서초등학교(교장 이석근) 6학년 학생 59명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로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은 수도권 지역의 역사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직업 탐색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한 더 깊고 폭넓은 탐색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첫날,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고, 국악뮤지컬 ‘판타스틱’ 공연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직업·어트랙션·공연 체험을 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했으며, 셋째 날은
광양읍은 지난 20일 광양읍 초남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지역내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깨끗한 광양읍 가꾸기,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형일), 새마을지도자 광양읍협의회(회장 김부곤), 광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옥), 광양읍한마음봉사회(회장 고동란) 등 4개 사회단체 회원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마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보도 육교가 오는 13일 오전 9시 중마동민과 함께하는 걷기 운동 행사에 맞춰 개통된다. 7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마동근린공원 보도 육교는 공원 내 북측 체육시설과 남측 산책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휴식 공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동근린공원 보도육교의 개통에 맞춰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와 둘레길 걷기, 자장면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나는 봄, 꽃피는 광양!’을 주제로 한 제12회 광양꽃축제가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열렸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에는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화사한 꽃으로 장식된 행사장과 체험활동을 마치고 무료 꽃 화분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제8회 광양벚꽃문화축제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금호동 일원에서 열렸다. 화사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30일에는 전남드래곤즈의 홈경기에 맞춰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마련한 광양시민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날 전남드래곤즈 경기장 인근에서는 광영동상공인회와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마련한 자장면 3천명분 무료나눔행사가 열렸다. 화사한 벚꽃길을 걷는 시민들과 자장면 나눔행사에 참여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
광양향교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11일 광양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공자, 안자, 증자, 맹자 등 유교 성인과 우리나라 18분의 성현들에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이날 춘기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정인화 국회의원이, 아헌관은 이대규 유도회장이, 종헌관은 신영식 청년유도회장이 맡았다. 춘기석전대제를 마친 후 제관과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마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도육교가 설치된다.마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보도육교는 공원 내 북측 체육시설과 남측 산책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오는 4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보도육교는 길이 118.4m, 폭 3.0m, 높이 4.8m로 도시 미관을 고려한 원형 강관거더 형식으로써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광양시 슬로건에 맞는 무지개 색상을 입힐 계획이다.한편, 보도육교 설치를 포함한 마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6월 착공하여 총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됐으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