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위해 고정형 단속 CCTV를 11개소에 추가 설치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단속에 앞서 시는 추가 단속 대상지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예고하고, 단속 예정지에 현수막 게첨 등으로 홍보했다. 추가 설치 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11개소(덕례초, 광양서초, 광양동초, 칠성초, 용강초, 마로초, 마동초 2, 중마초, 중진초, 제철남초)로 불법 주·정차 CCTV 단속지역은 32개소(어린이보호구역 19, 일반 13)가 된다.특히, 올해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유
자치행정
양재생 기자
2021.07.29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