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광양함과 자매결연을 앞두고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광양함 승조원들을 초청해 광양시를 소개하고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광양시 바로 알기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광양제철소, 한국GM과 공동마케팅 실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한국GM과 함께 중형 신차 `올 뉴 말리부` 공동마케팅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대식당 후문 앞에서 차량을 전시하고 구매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한국GM 관계자는 "`올 뉴 말리부`의 모든 차체에 포스코 자동차강판을 대거 적용했으며 초고장력강판 적용 비율을 확대해 공차중량을 130kg 줄였다"고 말했다.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이 직원들과 함께 지난 23일 점심시간을 이용,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차량을 살펴보고 차량에
지난 21일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주관으로 광양시청에서 열린 2016 ‘광양만권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 희망자들이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제철소외주파트너사 ㈜에프엠씨 등 8개 기업과 사전면접 참여 접수자 29명을 포함한 총 56명의 구직 신청자가 참여했는데, 30여 명의 신규 직원 채용이 성사됐다. / 류재광 기자
광양시는 8일 농촌체험관에서 치유농업 6차산업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광양시가 농촌진흥청의 2016년 6차산업 수익모델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38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부터 11회에 걸쳐 광양매실과 녹차 등을 이용한 천연비누 및 화장품 제조 이론과 실습, 현장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화장품들의 전시회가 열려 교육의 성과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지난 12일, 방송인 최불암씨 등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제작팀이 광양을 방문해 ‘단맛’을 주제로 ‘추억의 달고나’와 양봉꿀 음식 촬영을 마무리하고 금호동‧진월면 이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촬영한 KBS 1TV 한국인의 밥상 '광양’편은 이번 달 30일 오후 7시30분에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 금호동 벚꽃문화축제(매년 4월초)는 해마다 ‘7080 달고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옛 추억을 이어가고 있다
현충일인 지난 6일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지역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각급의회 의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이 현충탑에서 엄수됐다.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추념식 참석자들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7일 8개 마을에서 선발된 신규 주민 건강지도자 33명을 대상으로 1차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참여형(주민주도) 건강마을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실전을 통한 조직 소통방법, 회의 촉진기술을 익히며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에 선발된 건강지도자는 교육을 수료한 후 주민참여형 ‘내이웃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또, 마을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마을의 공동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광양매실 주산지인 다압농협에서 ‘빛그린 광양매실 첫 출하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첫 출하 광양매실 약 20톤은 농협중앙회 청과사업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여 국내 매실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곡중학교는 지난 16일, 학교 소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 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인근 다압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관람해 음악회의 의미를 더했다./ 차예빈 광양시 학생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가 주최한 제17회 광양매화전국사진촬영대회의 시상식 및 전시회가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800여 점의 사진이 출품되었는데, 심사를 통해 금상 1명과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5명, 명소작 15명 등 2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사진은 금상을 수상한 오봉환(서울)씨의 ‘청매실 전경’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느랭이골 자연휴양림에서 오는 6월 15일까지 불빛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화려한 조명이 환상적인 동화나라를 연출하는 느랭이골 불꽃축제 기간 중에는 입장료를 2천원으로 할인해 운영하고 있는데,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이어지는 지난 4일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1만2,827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광양시 중마동이 4월의 노란 유채꽃과 분홍 꽃잔디에 이어 5월 붉게 수놓은 꽃양귀비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중마동은 지난 10월 마동근린체육공원 옆(송보1차 아파트 @ 앞) 공한지 1만2천㎡(3,600평)에 꽃양귀비 씨를 뿌려 그동안 물주기, 보식작업, 잡초제거, 거름주기 등 정성과 사랑으로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했다. 붉디 붉은 꽃양귀비 단지는 5월 가족의 달과 신록의 계절에 걸맞게 잔잔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하늘하늘 춤을 추는 꽃양귀비를 구경하려는 가족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중마동은 마동근린체육공원 옆
지난 1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상주 상무' 전반전 종료 후 중동초, 광영초, 제철남초 등 남여 학생들이 이어달리기가 끝난 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철남초가 우승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사노무그룹 직원들이 포스코 1%나눔기금을 활용해 봉강면에 소재한 광양노인복지센타에 부엌에서 사용하는 300만원 상당의 화덕과 어르신들 휴게실 쇼파를 교체해 주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달 23일, 광양노인복지센터를 찾은 인사노무그룹 직원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쇼파를 들어내 휴게실을 말끔히 청소해 주고 기존 쇼파는 직접 분리 해체해 주기도 했다. /고한상 시민기자
광양원협(조합장 김영배) 로컬푸드 직매장 준공식이 지난 25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지역농협장, 조합원 및 출하농가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공연에 이은 기념식, 참석 내빈의 매장순시와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4월 30일 개장한 광양원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총사업비 21억19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로컬푸드 매장 660㎡ 포함 1964㎡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16일, 태인동종합복지센터에서 태인동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포도당, 단백질 등 링거 수액 의료서비스 지원과 함께 장수사진 촬영이 실시됐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태인청년회, 광양만라이온스클럽, 사랑병원, 동광양장례식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고한상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