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선 지키기, 주차구역에 제대로 주차하기는 올바른 주차문화의 기본이다. 정해진 주차구역이라도 사진 왼쪽처럼 주차선을 지키지 않은 차량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자신의 가게 앞이라고 이중주차가 용인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지난 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30차 IAPH(국제항만협회) 세계총회에 참석한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왼쪽)이 인도네시아 항만기업 IPC(Indonesia Port Corporation)부사장과 양 기관 간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시 서천변에 관상용 양귀비가 빨간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은 단연 장미이다. 광양시 중동근린공원(광양시 중동 1659)과 광양읍 매화아파트 옆 서천변에는 장미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 장미정원은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만개해 보는 이들의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바쁜 일상, 잠시만 짬을 내면 주변에서도 계절의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국제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광양지역 라이온스 클럽들이 힘을 모아 중마동 컨테이너사거리 인근에 시계탑을 건립해 지난 27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국회의원과 정현복 시장, 송재천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 및 라이온스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불법주차가 만연한 현실에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은 일단 칭찬받을만 하다. 그렇지만, 주차에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차체는 커지고, 주차공간은 예전 그대로이다 보니 종종 대형차량들의 경우 주차선에 제대로 주차를 해도 옆 주차 차량에 의해 승하차시 불편을 겪는 경우도 있다. 이른 바 ‘문~ 콕’으로 차에 흠집을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우려때문인가? 종종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자기 차량 주변에 다른 차량이 주차하지 못하도록 주차선을 물고 주차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러한 주차행태는 결국 주차장 이용의
지난 23일 폐막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광양시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이번 도민체전에 광양시는 21개 종목에 416명의 선수단(선수 220명, 임원 196명)이 참가했다.종합 우승을 목표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광양시는 종합득점 3만5,325점을 기록, 개최지인 여수와 순천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종목별로는 배구와 씨름, 수영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육상, 볼링, 농구에서 준우승을, 태권도에서 3위를 하는 등 종목별로 고른 성적을 올렸다.올해까지 6연패를 차지한 배구종목에서는 오승록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19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18기 명예경찰소년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광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2개교(마동초, 중동초) 총 36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위촉식 행사를 마친 후 112지령실, 유치장, 사격장, 순찰차 등 경찰체험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교내 취약지점 순찰, 교통지도, 봉사활동 및 또래상담 등을 실시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또래 지킴이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종식 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함께 고민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
광양시가 지난 19일, 제 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광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 어울마당 큰잔치'를 열었다.광양시 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립합창단과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 조순애 씨, 청소년 댄스팀이 식전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장애인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지체.시각.농아.척수.지적 발달복지협회 광양시지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양시지회,
광양시가 오늘(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전남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목표로 참가한다.광양시는 이번 대회에 21개 정식종목에 임원, 선수, 주무공무원 등 416명이 참가 한다.시 체육회는 그동안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회의 및 종목별 관계자 연석회의를 통해 종목별 선수선발 등 강화훈련을 마쳤다.지난 17일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체육회 임원 등 40여 명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기도 했다.시는 20일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전남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종합우승’을 위한 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광양에서 열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세한대 태권도 시범단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4일 4월 중 제1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중소기업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정 시장은 ▲㈜삼진기업 ▲㈜성광기업 ▲㈜로덱스를 차례로 방문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어 기업하기 좋은 광양, 살기 좋은 광양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성광기업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환담하는 정현복 시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백운그린랜드 잔디밭에서 도시락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부서 신입사원부터 직책자까지 함께 모여 벚꽃 나무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평소 하지 못했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꽃을 피웠다. 직원들은 “딱딱한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소풍 온 기분으로 야외에서 점심도 먹고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됐다. 따뜻한 봄 날씨에 밖에서 함께 소통하니 더욱 가까워지고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