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광양도서관(관장 심상미)이 지난 22일(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모두의 인문학 1차 강연을 운영했다.이번 강연은 재테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경제칼럼니스트로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하려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2024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10가지 경제지표를 통해 자산 시장의 변화와 자산 가격의 형성 원리를 설명하고 노후 준비에서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축을 막는 과소비를 제거하고 건강한 재무 관리를 통
광양에서 마술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병채씨가 저자로 참여한 마술 관련 책이 풀판됐다.좋은땅출판사가 펴낸 ‘마술, 다시 청춘으로’가 그것.100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현직에서 정년 퇴직을 하는 나이는 100세 시대라는 명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젊다. 아직 의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직장에서도 물러나고,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하는 일은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이 책은 은퇴 후 ‘마술’과 함께 즐겁고 활기찬 삶을 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멋진 실버들을 위한 책이다.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지 기로의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정기연주회 ‘감동의 물결, 광양을 노래하다’를 선보인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내 나라 내 겨레’, ‘홀로 아리랑’ 등이 연주되며 국악기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미사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대관식 미사’를 연주하는데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와 협연을 펼친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이광용)이 이달부터 지역 내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1인 1악기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보육시설 64개소, 84학급에 악기 지원을 완료한 보육재단은 바이올린, 디지털피아노, 우쿨렐레, 난타북, 드럼 등의 악기 수업을 지원한다. 수업료는 월 4회 기준 25만원을 지원한다.관내 유아 악기 교육 전문업체 강사가 보육시설로 찾아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재단은 악기 교육으로 합주하는 과
광양용강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유아 6~7세)와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개설 프로그램은 ‘영어’와 ‘독서’ 강좌다. 영어 강좌는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Enjoy English A’와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Enjoy English B’가 운영된다.독서 강좌는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그림책, 꽃 피우다’가 진행된다.영어 강좌는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도록 원어민 강사의 생동감 넘치는 수업으로 이뤄진다.독서 강좌인 ‘그림책
광양희망도서관이 오는 27일 오후 5시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드로잉 마술공연 ‘얼라이브쇼’를 운영한다.‘희망문화놀이터’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도서관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3월 ‘희망문화놀이터’는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로잉 마술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에서는 굿아트컴퍼니 공연팀이 드로잉과 마술 퍼포먼스를 접목한 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앤디워홀의 마를린먼로를 그리는 ‘팝아트드로잉’, 고정관념을 깨야만 볼 수 있는 거꾸로 그리는 ‘리버스드로잉’.
광양제철소 소울색소폰 동호회 나눔봉사단이 16일 윤동주 시인의 유고가 보존돼 있는 광양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색소폰 재능기부 연주회를 열었다.소울색소폰 동호회(회장 권오식) 나눔봉사단은 이날 10명의 단원들이 색소폰을 연주하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요로운 소리의 향연을 선사했다.이날 공연에는 광양 중마동 평생교육원 오카리나 강사 및 주민 수강생으로 이뤄진 ‘광양 오카리나 앙상블’의 재능기부 연주와 광양문인협회의 시 낭송회도 함께 진행돼 행사의 품격을 한층 더 높였다.이날 열린 연주회는 우리나라 역사의 한
광양시가 2024 올해의 책으로 ▲ 를 선정했다.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광양시민, 시립도서관 사서 직원, 학교 등으로부터 총 131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 중 6권으로 후보 도서를 압축한 후 시민 온라인 투표에 이어 시립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권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올해의 책 작가초청 북 콘서트, 시민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올해의 책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본격화한다.어린이 부문 「열세 살의 걷기 클럽(김혜정)」은 학교에 새로 생긴 운동 클럽 활동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걷기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문화센터가 지난 8일, 지역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김현진의 살맛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지난해 로나 19로 인해 3년만에 개강한 노래교실의 폭발적인 인기로 다시 재개강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올해도 김현진 강사를 초빙하여 봄학기를 시작한 것. 김현진 강사는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전국노래강사 대격돌 편에 출연하여 스타강사의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현진의 살맛나는 노래교실’은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14:30 ~ 16:00) 운영
광양금호도서관이 예술과 독서 교육을 생활화하고 도서관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클래식·그림 이야기’를 운영한다.예술 주제 특화 도서관인 광양금호도서관은 표현과 창작의 매개체로서 문학과 예술의 공통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생활에서 예술에 관한 관심을 가지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음악과 미술 분야 신규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특강은 ▲초등학생 대상 ‘책과 함께하는 클래식 성악 여행’(4. 1.~5. 27., 매주 월요일) ▲시니어 및 성인 대상 ‘에바 알머슨 따라 그
광양희망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2024 보금자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동극 공연’을 본격 운영한다.올해 공연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8월 제외)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작을 알리는 3월 공연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희망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열린다.공연에서는 ‘청개구리’ 동극과 멀티동화 ‘아빠와 민들레’, ‘오카리나 공연’, ‘민들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공연 관람과 체험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가족은 공연 당일 오전 10시 희망도서관 1층에서 번호표를 배부받으면 된다.희망도서관은
광양희망도서관이 오는 27일 오후 5시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드로잉 마술공연 ‘얼라이브쇼’를 운영한다.‘희망문화놀이터’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도서관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3월 ‘희망문화놀이터’는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로잉 마술공연을 준비했다.공연에서는 굿아트컴퍼니 공연팀이 드로잉과 마술 퍼포먼스를 접목한 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앤디워홀의 마를린먼로를 그리는 ‘팝아트드로잉’, 고정관념을 깨야만 볼 수 있는 거꾸로 그리는 ‘리버스드로잉’.
광양시보건소가 이달부터 의료취약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돌봄의 날’을 운영한다.‘찾아가는 건강 돌봄의 날’은 14개 보건진료소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사업 일정에 따라 ▲요리·조리 건강밥상 체험 ▲함께하는 안전보건 지킴이 사업 ▲보건진료소별 특화사업 ‘우리마을 건강충전소’를 진행한다.2019년부터 시작한 ‘요리·조리 건강밥상 체험’은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아 지난해 28개 마을에서 40개 마을로 확대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노인 영양 교육과 함께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지역특산물을 이용해 어르신
광양희망도서관이 지난 27일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 개그콘서트’ 공연을 선보였다.희망도서관은 올해 첫 희망문화놀이터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그림책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림책 개그콘서트’ 공연을 마련했으며, 필명 ‘흥흥’으로 잘 알려진 김흥식 작가가 공연자로 나섰다.김흥식 작가는 「그림 없는 그림책」, 「엄마가 공룡이라고?」 등 다수의 그림책 작품을 재치 있는 연기로 들려주었으며, 공연 후에는 참여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단어를 조합해 그림책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광양중앙도서관은 지난 28일 「여가·취미 특강」과 관련,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여행안내서’를 주제로 문화공간 ‘하루’에서 오재철 여행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오재철 여행작가는 세계여행을 떠난 이야기와 여행을 통해 얻은 경험담을 나누고, 질의응답으로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수의 사람과 미디어의 추천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해 남들과 다른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비결도 공개했다.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읍 동외마을 주민들이 ‘우리읍내 동외’ 마을소식지를 처음으로 발간했다.2023년도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인 ‘지역 행복플랫폼 지원사업’으로 발간된 이번 소식지에는 동외마을 곳곳을 소개하는 이야기가 담겼다.‘우리읍내 동외’ 마을소식지는 주민들이 지난 6개월여 동안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상의하는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마을의 소소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창간호는 ▲동외마을 소개 ▲마을 사람들 이야기 ▲마을 유산(광양역사문화관) ▲옛 거리 이야기와 현재 모습(옻밭거리, 매천로) 등 주민들이
광양시가 벚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를 대상으로 ‘사랑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펼칠 버스킹에 참여할 공연팀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매년 봄이면 광양 서천은 벚꽃으로 물들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에게 다양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사랑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번에 선보일 버스킹은 기존 방식의 단순 버스킹에서 벗어나 ‘사랑(LOVE)’를 주제로 한 다양한 연출과 구성으로 서천변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공모 신청 대상은 광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은 지난 26일, 관내 학부모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성공 기원 다짐식과 학부모 합창 연습을 실시했다.학부모 합창단은 오는 5월 29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참여할 공연단이다.광양지역 학부모들이 모여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며‘아름다운 사람’이란 곡을 시작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대한민국 교육의 대전환을 이끌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선언문 낭독과 홍보 휘장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시
광영고등학교(교장 민연옥)가 지난 21일,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고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교학점제 및 학생부종합전형에 따른 합리적인 진로의사 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2024. 신입생 고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창세기(창체와 세특의 기록을 위한 플랜)’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됐다.프로그램에서는 진로결정의 중요성,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생활의 Key, 고교학점제에 따른 유불리 과목선택,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을 위한 보고서 작성법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신입생들
광양여자고등학교(교장 주경중)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1~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및 대학 진학 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목표 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해 진로 진학 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 1인당 상담 강사 1인을 배치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에는 학생 48명과 학부모 15명이 참여해 학생 개인별로 맞춤형 대학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주경중 교장은 “이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