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양항 1종 항만배후단지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42만3,313TEU를 기록했다.이는 2017년 28만8,314TEU 보다 46.8%나 급증한 것이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이 같은 증가 추세를 감안한다면 올해 광양항 배후단지 물동량은 50만TEU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주요 화종은 우드펠릿, 화학제품, 조사료, 제지, 철강 제품 등이다. 이 가운데 우드펠릿이 29.1%(12만3,000TEU)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화학제품 28.9%(12만2,000TEU), 조
지역경제
황망기 기자
2019.02.1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