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8일 만에 광양시 지급대상자 10명 중 6명 이상이 국민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광양시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12만7,867명이며 지난 6~13일 동안 신청인원은 8만4,860명, 총지급액은 212억 1,500만 원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66.1%가 지원금을 받았다.지역별 신청인원은 중마동이 3만5,575명(75%)으로 가장 많았고 광양읍 2만8,842명(64%), 금호동 4,987명(70%), 광영동 6,618명(63%) 순으로 나타났다.지난 13일부터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사회
황망기 기자
2021.09.16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