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동안 결손처분된 지방세가 4,802건에 47억7,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결손처리된 지방세를 유형별로 보면 무재산이 1,464건, 23억6백만원, 배분금액 부족이 97건, 1억7,700만원, 평가액 부족이 370건, 22억1,500만원, 행방불명이 2871건, 7300만원이다.광양시는 지방세 체납액 결손처분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결손후 신규 재산 취득시 즉시 결손을 취소하고 압류하는 등 결손처분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20일
자치행정
황망기 기자
2020.03.0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