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020년도 예산안으로 2019년 본예산 9,724억원 보다 778억원, 8% 증가한 1조 502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내년 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7,588억원, 특별회계는 2,914억원이다.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95억원, 조정교부금 26억원, 국·도비 보조금 298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180억원이 증가했고, 지방교부세가 134억원 감소해 총 465억원이 증가했다.공기업 특별회계는 상수도 공기업이 51억원, 하수도 공기업이 24억원 증가했으며, 공영개발 특별회계가 32억원 감소하여 총 43억원
기획특집
황망기 기자
2019.11.21 09:55